지하수맥

지구상에는 호수나 강물 같은 지표수와 땅속의 지하수가 있다. 지하수는 땅속의 토사나 암석사이를 채우고 있거나 줄기를 이루면서 움직이고 있는데, 그 중 땅속을 흐르는 물줄기를 ‘지하수맥'이라고 한다. 지하수맥은 땅속을 흐르는 물줄기로서 인체의 혈관처럼 지하 어느 곳에나 연결되어있다. 지하수맥을 물이 흐르는 땅속의 도랑이라 볼 때 이 도랑의 물과 흙의 경계에서 특이한 에너지 파동이 발생하는데, 이 파동이 인체에 영향을 미쳐 예민한 사람들은 수맥파를 감지하고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양에는 수맥을 연구하는 유명한 연구소들이 많아서 초음파나 전자파등의 과학장비를 동원하여 수맥을 찾기도 하지만 그 정확도가 훈련된 인간의 감지능력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다.


지하수맥은 살아있는 유기체로 생존의 법칙을 따르게 된다. 즉, 자신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지표수의 공급을 필요로 하게 된다. 이 때문에 지하수맥은 항상 윗쪽 지표면을 균열시키는 파괴적인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이를 통해 물을 공급받게 된다. 물론 이는 과학적인 설명은 아니며 지하수맥을 살아있는 유기체로 보고 살아있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는 풍수적 해석이다.

 

지하수맥의 영향

지하수맥파는 지상 50층 정도까지 영향을 미치며, 사람과 생물에게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악 영향을 끼친다. 5개 이상의 항목에 해당되면 수맥파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거나 이사를 해야 한다.

- 혈압과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고, 늘 피로하고 머리가 멍하며 집중이 안 된다.
- 숙면을 이룰 수 없고 선잠을 자게 되며 불면증이 생긴다.
- 꿈을 많이 꾸거나 비슷한 꿈이 며칠째 계속된다.
- 악몽을 꾼다.
- 유아가 침대에서 밤새 울고 잠을 못 잔다.
- 아침에 일어나면 잠을 잔 것 같지 않고 계속 졸린다.
- 회사에 출근해서도 오전에는 피곤이 잘 풀리지 않고 오후가
  되어서야 컨디션 조절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자녀들이 자주 아프고 잠을 잘 때는 심하게 몸부림을 친다.
  보통 처음 누웠던 자리가 아닌 다른 자리에서 잠드는 편이다.
- 아파트 외부에서 봤을 때 1층에서 맨 꼭대기 층까지 거의 같은 형태로 금이 가 있다. 예를 들어 베란다
  나 창문주변에 1층에서 꼭대기 층까지 거의 같은 형태로 금이 가 있다. 또한 보수 공사를 해도 금방 다
  시 균열이 생긴다.
- 아래층이나 위층의 사람들이 자주 아파서 병원 신세를 지거나 중풍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이 발생한
  다.
- 외부에 부착한 타일이나 석재가 자주 떨어진다.
- 화장실 내부의 타일에 금이 가고 타일이 떨어진다.
- 조용한 밤에 약하게 삐꺽거리는 소리가 가끔 들린다.
- 지금 사는 집으로 이사 온 후 무리하지도 않았는데 이유 없이 아픈 데가 자주 생긴다.
- 퇴근 후 바로 집에 들어가지 않고 일부러 술자리를 만들어 늦게 들어간다.
- 아이들이 자기 방에서 공부하기 싫어하고 책상에 앉기 싫어한다.
- 나이가 드신 분이 이유 없이 손발이 저리거나 뻐근함을 자주 느낀다.
- 이사 온 후 가족 중에서 중풍에 걸린 분이 있다.
- 집안에 개미나 바퀴벌레가 유난히 많이 있다.
- 뒤틀리거나 꽉 닫히지 않는 문이 있다.
- 몸이 아파서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치료가 더디다고 느끼는 편이다.
- 허리나 무릎이 아프고 저리며 또한 위장장애 증세, 내장기능 약화와 같은 증세가 이사 온 다음 생겼다.
-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늘 기운이 없거나 어깨, 등줄기, 팔 등이 쑤시는 증세가 지속적으로 계속
  된다.
- 이사 온 다음 지금 앓고 있는 병이 생겼다. 집안에 부자연스럽게 오싹하거나 음습한 기분이 드는 장소
  가 있다.
- 가족 중 집안 분위기가 편안하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
- 귀신을 보거나 환청, 가위눌림 등의 경험이 있다.
- 집에 있으면 짜증이 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은데 집을 떠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 침대 위나 아래 혹은 주로 자신이 잠자는 곳에서 고양이가 놀기 좋아 한다.
- 전에 살던 사람들 중에 상태가 심한 환자가 있었다.
- 화분의 풀, 화초,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고 시들거나 유실수가 열매를 맺지 못하고 죽는다.
- 전자제품이 자주 고장 난다.

 

지하수맥을 찾는 방법

1. 팽듈 (Pendule) 법
 

프랑스인들이 주로 사용하던 방법으로 추를 사용한다. 지하수맥이 발산하는 특이한 방사 자력을 사람의 감각으로 찾는 것이다. 추는 시계추처럼 흔들리는 물체를 말하는 것으로, 밤알 정도의 돌도 좋고 동전도 상관없다. 이것들을 길이 5-10센티 가량의 끈으로 손에 끼거나 묶고 정신을 집중해서 들고 다니면 수맥이 지나간 자리에서 추가 갑자기 움직이게 된다. 이때 수맥 위에 서 있으면 추가 흔들리는 편이 있고 안 흔들리는 편이 있는데 흔들리는 방향에서 안 흔들리는 방향으로 수맥이 흐르는 것이다.  


2. 엘로드

 

팽듈법에서 사용하는 은추 보다 넓은 지역탐사에 사용되며 수맥학 입문자 들이나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탐사도구이며 황동으로 만들어져 있다. 대개의 경우 가정에서 발견되는 수맥은 30센티 이내로 폭이 대단히 좁은 경우가 많다. 때문에 같은 침대에서 자더라도 한사람은 수맥의 영향을 받고 다른 사람은 멀쩡할 수도 있다.

엘로드를 사진처럼 엄지손가락이 정면을 향하도록 가볍게 쥔다. 허리를 곧게 하고 몸을 자연스럽게 편 상태에서 팔은 직각이 되게 하며 엘로드를 정면을 향하게 한다. 엘로드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보통의 걸음걸이로 걸어간다. 이때 팔은 가슴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고 어깨의 힘은 약간 빼는 것이 좋다. 탐사자가 수맥 위를 지나면 엘로드는 X자로 겹쳐지므로 수맥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건물을 신축할 때 수맥을 차단하는 방법   
먼저 수맥이 흐르는 위치와 크기 등을 완벽히 조사하여 지표면 가까이 수맥이 지날 경우에는 현장으로 유입되는 수맥의 물길을 돌리거나 지상으로 뽑아 올려야한다. 하지만 지하 깊은 곳을 지나는 수맥은 기초 공사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으나 완공시 거주인 에게 많은 악영향을 미치므로 동판을 기초판 밑으로 촘촘히 시공하여 수맥파를 차단해야한다. 대개의 경우 수맥은 그 흐름이 고정적이지 않고 천천히 변하기 때문에 바닥 면 전체에 동판 시공을 하는 것이 완전한 방법이다.    

 

기존 주택이나 아파트에 수맥이 발견되었을 때 
수맥 차단재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바닥재를 깐다. 아파트는 수맥이 흐르는 1층 바닥에 수맥 차단재를 깔면 그 위층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는 필요 부분에만 시공한다. 예를 들면 침대, 책상 밑이나 침실 등